커뮤니티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19일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비룡)에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사진)

전달된 마스크는 관내 700여 곳의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달 19일 두 기관은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실천을 위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윤비룡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인해 많은 어린이집들이 휴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마스크 지원은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위생과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찬 지부장은 “아동들과 직접 접촉하는 일이 많은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안전과 방역이 보장돼야 안정적인 보육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