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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28일(수), 중흥어린이집(원장 서정옥)으로부터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빈곤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18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흥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날아라 희망아’저금통 모금을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해외 빈곤 아동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후원금 약18만원을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빈곤 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서정옥 중흥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금 활동에 참여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한 모금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중흥어린이집 아이들의 나눔 활동 참여가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해외 빈곤아동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제 목 : 중흥어린이집 '날아라 희망아' 후원금 전달식  

○ 일 시 : 2022. 12. 28(수)

○ 매 체 : 복지데일리(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