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청주신협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물품지원사업 진행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청주신협으로부터 아동학대예방의날(11월 19일)을 맞아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물품지원받아
청주신협, 매 해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사업 진행
▲ 굿네이버스 충북지부가 청주신협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방한용품과 김치, 생필품키트를 전달받았다.(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가 청주신협(이사장 송석유)으로부터 아동학대예방의날(11월 19일)을 맞아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방한용품과 김치, 생필품키트를 전달받았다고 11일(금) 밝혔다.
2021년에도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과 라면, 통조림, 위생용품이 담긴 생필품 키트 및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아이컨택트’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청주신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운 겨울이 다가오자 취약계층아동 가정을 위한 방한용품과 위생용품 키트,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청주신협 송석유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청주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청주신협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청주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7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하여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청주신협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물품지원사업 진행
- 일 시 : 2022. 11. 14. (월)
- 매 체 : 복지데일리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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